HOME > 학회소개 > 회장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목재공학회 회원여러분 회장 김남훈 입니다.

한국목재공학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 600여명의 회원이 우리나라 목재과학 분야의 연구와 목재산업분야의 기술개발 및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 개최, Scopus 등재 학술지 발간, 국제학술회의, 세미나, 심포지움 및 워크샵 등의 개최를 통하여 목재산업 분야의 연구성과 확산 및 산업화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창조에 의한 경제적 효과의 창출 및 증대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림분야에서도 6차산업화를 통한 소득증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국민건강 및 복지와 관련된 정책과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재는 생명체가 만들어낸 세포로 구성된 생물재료로서 인간에게 가장 친화적인 재료입니다. 문명화된 인간을 문화적 인성체로 만들어 인간다운 인간들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만드는데 최적의 재료가 목재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우리나라의 정책방향은 우리 목재과학 및 목재산업분야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서 우리에게는 절호의 기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목재법)이 2013년 5월 시행되면서 목제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의 통합고시 제정, 공포를 통해 목재제품의 국민신뢰를 향상시켜 목재산업의 발전을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지구의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탄소중립과 산림탄소상쇄 정책에 있어서 목제품 이용과 목질바이오매스의 고도변환이용기술은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국내목재사용량의 80% 이상을 수입목재에 의존하고 있는 목재수입국가로서 해외목재자원의 확보 및 고도이용기술개발 및 응용에 대한 연구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국제적으로 HWP(Harvested Wood Products, 수확된 목제품)의 탄소계정 접근법의 적용과 관련하여 국산재의 이용이 머지않아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산재의 활용에 관한 연구의 중요성도 크게 증가될 것입니다.

올해 2016년부터 시작하는 제 23대 회장단은 우리학회 회원들의 연구분위기 진작은 물론 산업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하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활성화에 적극 힘을 쏟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학회에서 수행되어온 기초연구들을 바탕으로 실용화 연구를 활성화하여 산관학연과 공조하는 학회, 국제적인 공동연구 및 협력이 왕성한 학회를 목표로 2년간 동분서주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01월 01일
(사)한국목재공학회 회장 김 남 훈 올림